점장이 늘 다위링은 주식 시장의 ‘애플 관련주’, ‘TSMC 관련주’와 같다고 자주 말하죠. 다위링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가격이 몇 단계씩 껑충 뛴답니다. 최근에는 “다위링 뒷산”이라며 600g에 NT$6,000에 판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알고 보니 징관(靜觀) 부족 뒤편의 차더라고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비록 “다위링 뒷산”은 다위링과 거리가 좀 있긴 해도 최소한 위치라도 말할 수 있지, 수원지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으니 동업자들의 창의력에는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다위링 수원지라는 곳은 애초에 없습니다! 설령 그런 곳이 있더라도 거기서 나는 차는 없고요, 설령 차가 있더라도 600g에 NT$1,800밖에 안 할 리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