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을 수확한 후 먼저 위조(시들기) 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고 향을 끌어올립니다. 이어서 유념(비비기) 과정을 통해 찻물의 성분이 우러나오게 하며, 이는 이후의 발효에 도움을 줍니다.
그 후 찻잎의 발효가 시작되는데, 발효는 아삼 홍차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산화가 거의 100%에 가깝게 진행되며, 찻잎의 강한 떫은맛과 풀 비린내가 줄어들고 찻물 색이 짙은 붉은색 또는 주황빛 붉은색을 띱니다. 마지막으로 건조 과정을 거쳐 향과 맛을 안정시키고 보관 용이성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