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겨울차 수확을 준비하는 차밭은 차나무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차나무를 고르고 낮게 다듬어야 겨울차가 예쁘게 자라고 영양분이 잎까지 온전히 전달되거든요. 점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된 차밭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음 시즌 수확량은 조금 줄어들겠지만 품질은 엄청나게 향상되니까요.
차 농부들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니 점장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며칠 동안 관리가 완벽한 차밭 몇 곳을 찜해두고 겨울차 물량으로 점찍어 두었습니다. 찻집 주인 역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좋은 차를 선점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