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차는 대만 특유의 차로, ‘작은녹색잎매미’가 찻잎을 갉아먹게 함으로써 찻잎에서 은은한 꿀 향이 나도록 만듭니다. 이는 차 장인들의 기술 결정체일 뿐만 아니라 대만 농부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제차 방식이기도 합니다. 미향차는 대만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해외의 차 애호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아래 사진 중앙이 작은녹색잎매미입니다)
미향차란? 미향차의 특징
미향차는 ‘작은녹색잎매미’가 갉아먹은 찻잎을 수확하여 만듭니다. 이 곤충이 갉아먹은 찻잎은 특수한 물질을 분비하여 완성된 차에서 꿀 향이 감돌게 됩니다. 이 향은 풍부하고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은은한 잘 익은 과일 향까지 더해져 마셨을 때 달콤하면서도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미향차의 또 다른 특징은 작은녹색잎매미가 갉아먹어야 하므로 생산 과정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자연 친화적인 생산 방식 덕분에 미향차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 애호가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