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타이차 7호와 타이차 8호 아삼은 대만 대엽종 홍차의 주류 품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대만 홍차가 쇠퇴했고, 2000년에 이르러서야 타이차 18호(홍옥)로 인해 다시 바람을 타게 되면서, 방치되었던 타이차 8호 아삼도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타이차 7호는 이러한 홍차 붐에 편승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대만의 주류 대엽종 홍차 품종은 타이차 18호(70% 이상 차지), 타이차 8호(10% 차지)이며, 타이차 7호는 재배하는 농가가 드문 편입니다. 사진은 4월 초의 타이차 7호 차나무로, 잎은 황록색을 띠고 생육이 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