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관음차는 강하게 焙火(제다 과정 중 숯불 등으로 덖는 과정)를 거치기 때문에, 완성된 찻잎의 겉모습만 보고는 정총과 비정총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맛과 향, 특히 철관음 품종 특유의 관음운(철 냄새나 쇠 맛 같은 미묘한 풍미라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을 통해 구별해야 하며, 이는 철관음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야 비로소 차이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철관음을 구매하기 전에 판매자에게 “정총인가요?“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판매자가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