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환자도 ‘차를 마셔도 됩니다’. 녹차, 우롱차, 홍차, 백차 모두 상관없으며, 핵심은 차 음료 자체의 ‘질’과 ‘양’입니다. 질이란 과당과 설탕을 피해 요산 수치 급증을 막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양이란 진한 차를 피하고 연하게 마시며, 카페인 섭취 과다를 막기 위해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차를 마실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차 한 잔을 마실 때마다 맹물 한 잔을 함께 보충하여 물과 차의 비율을 1:1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체내 수분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복에 차를 마시는 것은 피하고, 식후 1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차가 위점막을 자극하는 것을 막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지 않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