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차는 고산 지역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일반적으로 약한 배화(경배화)를 거쳐 제작하며, 고도가 높은 차밭의 경우 아예 배화를 거치지 않기도 합니다. 리산차, 다위링, 산린시 등의 차는 현지 특유의 산뜻한 기운(산두기)이 찻잎 본연의 맛을 덮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대부분 배화를 거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고산차 역시 현재는 대부분 약하게 배화하여 생산하므로, 강하게 배화한 고산차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다면 고산차는 생차일까요, 숙차일까요?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산차는 대다수가 생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