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예 백차: 유념 공법을 더한 백차

신공예 백차는 신백차라고도 불리며 중국 푸젠성에서 생산되는 ‘변종 백차’입니다. 일반적인 백차류는 유념 과정을 거치지 않지만, 신공예 백차는 위조(시들기) 후 가벼운 유념 과정을 거쳐 맛의 변화가 더욱 풍부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내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공예 백차

유념 공정을 더한 신공예 백차

일반적인 백차는 제작 시 위조와 건조 두 가지 공정만 거치는 반면, 신공예 백차는 위조 후 살짝 유념을 거쳐 모양이 오그라들고 반쯤 말린 조상(條狀)을 띠며, 맛이 더욱 깊고 풍미의 변화가 다양해집니다. 주로 사용하는 차나무 품종은 푸딩다바이차(福鼎大白茶)와 푸딩다하오차(福鼎大毫茶)이며, 봄철에 수확한 찻잎의 품질이 가장 뛰어납니다. 수확은 대개 일심일엽(一心一葉)이나 일심이엽(一心二葉)을 위주로 하며, 백호가 뚜렷하고 반쯤 말린 조상 형태를 띠며 잎에 붉은빛이 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념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우릴 때 너무 오래 우릴 필요가 없으며, 첫 탕은 약 3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됩니다.

신공예 백차

제조 방식

일심일엽 또는 일심이엽의 찻잎을 수확하여 위조 후 살짝 유념하여 둥글게 말고, 이후 건조를 거치면 완성됩니다. 유념을 거쳐 외형이 살짝 구불구불하며 잎이 붉고 노란빛을 띱니다. 좋은 신공예 백차는 백호, 홍엽, 그리고 꼬불꼬불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맛이 감미롭고 산뜻하며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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