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보관만 잘 되어 있다면 우롱차는 3~5년 두어도 문제없습니다.
어떤 차는 상하지 않을 뿐더러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예를 들어 보이차, 대만의 동방미인차, 숙성된 노차(老茶), 홍차 등이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몇 년간 보관하여 차잎에 변화를 준 숙성 홍차도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이런 차들은 3년, 10년이 지나면 맛이 더 좋아지고 가격도 햇차보다 몇 배나 비쌉니다.
만약 댁에 있는 차잎이 이미 개봉된 상태라면 방습제를 넣어두거나 건조기로 살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차잎이 습기를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습기를 먹으면 차잎은 금방 상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