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잎 살청

찻잎은 위조와 발효 과정을 거친 후 살청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살청이란 차를 덖는 과정을 말하며, 고온을 이용해 찻잎의 발효를 멈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발효를 멈추는 것 외에도 찻잎의 풋내를 없애고, 찻줄기와 찻잎을 부드럽게 만들어 찻잎이 더욱 유연해지도록 합니다.

살청에는 증청과 덖음(초청) 두 가지가 있으며, 대만에서는 덖음 방식이 더 흔하게 쓰입니다. 예전에는 큰 화덕과 솥을 사용해 사람이 직접 뒤적이면서 덖었는데, 마치 요리하는 것과 비슷하여 ‘차 볶기’라고도 불렸습니다. 현재는 전용 살청기가 있어 찻잎을 덖고 뒤집는 과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며, 타이머와 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덖어낸 찻잎의 품질이 더욱 균일합니다.

차잎 킬청(살청)

차잎 살청은 일반적으로 250~300도 사이의 온도에서 진행하며, 찻잎에 살짝 건조된 느낌이 들 때까지 덖으면 됩니다.

쇼핑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