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위링 차가 높은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과거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롱차 산지’였으며, 최고 해발고도가 2,650m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높은 해발고도가 선사하는 뛰어난 품질과 그윽한 향 덕분에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대만에서 가장 비싼 고산차 산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차밭은 오랫동안 국유지 무단 점유 및 불법 개발 문제가 있었고, 2014년부터 대만 정부가 회수에 나서면서 대부분의 차밭이 철거되었습니다. 현재(2024년 기준)는 단 3곳의 차밭에서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즌별 생산량은 3,000kg에도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