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안터(水源頭)’라고 불리는 이유는 리산과 화강의 물을 허환溪에서 끌어왔기 때문입니다. 차밭이 바로 허환계 숲길 옆에 있어 차 업계에서는 이를 ‘화강 수유안터’ 혹은 ‘리산 수유안터’라고 부릅니다. 차오(茶區)라고 부르기엔 조금 애매할 수 있는데, 이곳에는 딱 세 개의 차밭만 있기 때문입니다. 차밭은 찾아가기 매우 쉽습니다. 화강 로터리에 차를 대고 15분 정도 걸어가면 첫 번째 차밭이 나옵니다. 첫 번째 차밭의 해발고도는 약 2,500m입니다. 다시 15분을 더 걸어가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차밭이 나오며, 최고 해발고도는 약 2,520m 정도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차밭은 수확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점장은 봄차 생산량이 600 kg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래는 스마트폰 앱으로 측정한 해발고도(2,510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