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茶)의 역사
대만 차의 역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17년(강희 56년)에 편찬된 《주고현지(諸羅縣誌)》에 나타납니다. “대만 중남부 지방의 해발 800~5,000척(약 240~1,500m) 산간 지역에 야생 차나무가 있어, 인근 주민들이 어린 잎을 채취해 간단히 가공하여 집에서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담수청지(淡水廳誌)》에는 “묘라산(貓螺山)에서 차가 나는데 성질이 매우 차서 원주민들은 감히 마시지 못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대만 차와 직접적인 연관은 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