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나무 품종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나무 품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종 야생종(대만 야생 산차), 외래종(중국에서 건너온 불수, 철관음, 스리랑카의 아삼종 등), 그리고 개량 육성종(대만이 자체 육성한 진선, 취옥, 사계춘, 영향 등)입니다.

대만 흔한 차나무 품종(사진 링크 상세 설명)

대만에서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분포 지역이 가장 넓은 차입니다. 남쪽부터 북쪽까지, 평지부터 고산지대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생산량이 가장 많고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차나무 품종이기도 합니다.

진선차는 대만 차잎개량장에서 육성한 차나무 품종으로, 산뜻한 허브 향과 풍부한 밀크티 같은 향으로 유명합니다. 대만 재배 면적 2위의 차나무 품종입니다.

주요 산지는 복건성 안시현이며, 뛰어난 품질 덕분에 중국 전역은 물론 멀리 대만과 동남아시아까지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무자의 차 농부 장원후이가 발견했습니다. 1년에 여러 번 수확할 수 있어 장원후이가 처음에는 ‘육계향’이라고 이름 지었으나, 중남부 차 재배지로 전파되면서 생장력이 왕성하여 사계절이 봄 같다는 뜻에서 차 업계가 ‘사계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대만 차잎개량장에서 연구 개발한 신품종 차나무로, 2004년에 명명되었습니다. 소엽종 중생종 차나무이며, 어린 싹은 겉모습이 선명한 초록빛에 보랏빛이 살짝 돌다가 선명한 초록색으로 변하고 성숙한 잎은 길쭉합니다. 병충해에 약하고 가뭄에 대한 저항성은 중상이며, 수확량은 중상입니다.

대만에서 육성한 최초의 자아(紫芽) 차나무 품종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진보라색 찻잎이며, 녹차로 만들었을 때 레몬즙을 넣으면 분홍색으로 변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만 차잎개량장 위츠(魚池) 분장에서 육성한 홍차 품종으로, 인도 아삼(Jaipuri) 품종의 단주를 육성하여 1973년에 발표했습니다.

홍옥이라고도 하며, 대만 차잎개량장 위츠 분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입니다. 대만 야생 산차와 미얀마 대엽종을 교배하여 육성했으며, 맛이 진하고 산뜻하며 은은한 시나몬과 박하 향이 돌아 홍차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자아산차는 대만 자생 차나무 품종으로, 어린 싹이 연한 보랏빛을 띠어 이름 붙여졌습니다. 우롱차로 만들면 떫은맛이 강하지만, 홍차로 만들면 과일 향과 우디 향을 뽐냅니다.

타이차 13호는 취옥차라고도 하며, 대만 차잎개량장에서 육성한 신품종입니다. 1981년에 공식적으로 ‘타이차 13호’로 명명되었고, 계통 번호는 2029번이어서 ‘얼지우짜이(二九仔)’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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